[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지난 11월 21일(수)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환경부,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후원하는 '2019 미래건축문화대상'에서 유탑이 오피스텔 부분(상무 유탑유블레스 트윈시티)과 호텔부분(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에서 수상하여 최고의 브랜드가치를 획득했다.

'2019 미래건축문화대상'은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건설기업을 선정해 수상하는 행사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사전조사와 산학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25개의 기업이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도시재생 등 16개 부분중 2개 부분에서 대상을 받은 것이다.

또한 여수에 건설 중인 '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의 경우 호텔부분 단독수상이라는 영광을 얻었다.

'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는 지하2층~지상24층으로 실내수영장, 스파&마사지, 연회장 및 웨딩홀, 요트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여수를 찾아오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쉼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는 내년 6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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