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캡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김정훈-김진아 커플이 진심 어린 데이트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김정훈과 김진아는 6일 방송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애틋한 눈빛과 다정한 말투로 안방에 설레임을 전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훈은 김진아의 친구들에게 자신을 남자친구라고 소개하라고 말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방송 후 인터넷상에는 김정훈-김진아 분량을 늘려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 

시청자들은 “noti**** 이런 설렘 얼마만인지. 김정훈 씨 풋풋했던 그 시절이 새록 떠오르네요. 여전히 멋지네요. 진아 씨는 뭔 복이래유~ 어린 진아 씨에게 잘해줘유 정훈씨” “1571**** 김정훈 끼얏~ 나 소리질렀잖아. 가슴이 쿵쾅쿵꿍 어쩔 거야. 나도 모르게 미치게 볼이 발그래짐” “guav**** 김정훈씨 때문에 심장에 무리옴. 왤케 멋있어요. 20대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와 말투. 진정커플 응원합니다” “hik7**** 이 커플 귀엽네~ 김정훈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 만나면 진심 잘할 듯” “jlov**** 이 커플 보면 그냥 웃음이 난다 분량좀 늘려라”라는 시청 소감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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