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뉴버스폰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고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상징 삼성 갤럭시S8 가격이 점점 내려가 공짜폰까지 등장했다.

뉴버스폰 스마트폰 카페에서는 갤럭시S8 공시지원금이 11월에 한번 더 추가돼 공짜폰으로 구매가 가능하게 됐으며 12월 역시 삼성스마트폰 연말 재고정리를 위해 공짜폰 행사이벤트를 연장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SKT 갤럭시S8의 가격이 가장 좋으며 블랙, 레드 색상 한정으로 무료판매를 실시하고 갤럭시S9, S9플러스 역시 출고가 인하 및 공시지원금이 상향되어 최초 20만원대까지 몸값을 낮추는 재고정리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알파인 화이트 색상 출시로 탄력을 받고 있는 갤럭시노트9 할부원금 가격이 반값으로 내려 50만원대부터 가능해졌으며, 25% 요금할인과 제휴카드 활용시 매월 2만1천원씩 58만원 추가 할인, 자동이체는 매월 최대2만6천원 62만원 추가 할인으로 갤럭시노트9 모델을 더 스마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대폭 할인을 앞세운 갤S9, 노트9 모델은 지난달에 시행한 중고폰 보상판매 제도를 연말까지 연장하면서 사용하던 중고폰을 반납하면 시세보다 2배금액으로 매입해주는 기분 좋은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가격할인 및 보상판매 제도를 활용하면 최대 90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어 프리미엄 스마트폰 구입하는데 가격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뉴버스폰 관계자는 "삼성 중고폰보상 제도가 인기를 끌면서 LG스마트폰 역시 비슷한 보상판매를 실시해 LG V35 ThinQ 9만원대 가격에 중고폰 보상까지 더해 무료로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이 늘었으며 삼성 노트9 판매율은 보상제도 전후 비교하면 최대 3배이상 차이가 벌어졌다"고 전했다.

또한 LG V35, V40 모델도 최대 80% 가격할인을 시작하고 중고폰 보상단말기로 선정돼 삼성 갤S9, 노트9 판매량과 비슷한 수치까지 올라온 것 같다고 덧붙였으며, 이와 같이 최다할인이 적용된 단말기는 빠른 품절이 예상돼 구매타이밍을 신속하게 잡을 것을 권유하며 12월 중순이 넘어가게 되면 숨 고르기 기간으로 다시 휴대폰시장 빙하기가 찾아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 갤럭시S8 재고정리 공짜폰 및 갤럭시S9, 플러스 공시지원금 최다할인 이벤트는 뉴버스폰 네이버 공구카페에서 자세히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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