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폰리페어(현 잡스리페어)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아이폰리페어(현 잡스리페어)는 중고 아이폰을 최고가로 매입하고 있다고 7일 전했다.

아이폰 자체 가격이 고가로 형성되기 때문에 기존 사용 제품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받고 새 제품을 사용하면 합리적인 아이폰 사용 방법이 되겠지만 중고 아이폰 거래가 원활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포항점과 대전은행동점에서는 중고폰 매입을 하는 동시에 소비자의 정품 확인 절차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기적인 아이폰 관리에 대한 교육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아이폰리페어 창원상남동점과 청주점은 아이폰 전 기종의 중고폰도 특별 단가로 매입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태블릿 PC 수리도 진행하면서 점차 전문성을 확장하고 있다.

아이폰 중고폰의 고가 매입이 알려지면서 새 아이폰을 구입하는 동시에 중고 아이폰을 판매하려는 고객들이 몰려 앞으로도 중고폰 기기 구입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천안점에서는 전 기종에 대한 액정 수리부터 배터리 교체, 전 기종 메인보드도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부산남포동점에서는 전원 불량, 충전 불량, 터치 불량, 와이파이 불량, 유심 불량, 오류코드 불량, 화면 불량에 대한 수리와 아이폰 백업까지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정품과 가품이 시간이 지날수록 성능면에서 현격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가품을 식별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전문가 이외에는 육안으로 식별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신뢰받는 수리 업체나 전문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대구점은 겨울철 배터리 방전 사고와 충전불량, 터치불량, 통화불량에 대해 숙련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전국 23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폰리페어(잡스리페어)는 축적된 경험과 아이폰 수리 경험으로 2019년 전국의 체인점을 확대할 계획이며 빠르고 정확한 아이폰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공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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