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370농가에 유기질비료 39만 1천415포
지원하는 비료는 유기질비료(혼합유박)와 부숙유기질비료(가축분퇴비)로 1포대(20kg)당 비종에 따라 2천350~5천290원까지 지원되며 총 지원금은 9억 7천 여 만원이다.
비료의 공급은 농가가 당초 신청 할 때 선택한 농협을 통해 공급받을 수 있고 농협에서 비료업체로 신청물량을 발주한 후, 비료업체에서 농가로 비료를 공급한다. 단 개별농가에서 비료업체로 직접 주문은 불가하다.
시 관계자는 "유기질비료의 공급·사용에 따라, 부산물의 재활용·자원화를 촉진하고, 관내 어려운 농가에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어 1석2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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