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부대별·권역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1월 시범운영 기간 중에 군장병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연천군 기획감사실 관계자에 따르면 "연천군에 주둔하고 있는 군장병은 3만 여명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군병력의 35% 이내에서 외출이 허용될 예정으로 있어 3천~5천여명의 군장병이 외출을 할 경우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에 큰 활력이 있을 것"이라며 "장병들이 부모의 품 같이 따뜻하고 안락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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