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7일 스포츠를 통해 치매어르신의 사회성 및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경도치매를 앓고 있는 8명과 성동구 노인회 실버축구단으로 활동 중인 7명 등 70세 이상 총 15명으로 '기억축구단'을 발족했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건강검진, 치매검사 및 기초체력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70여 일 동안 기초 체력훈련과 축구 기초 훈련을 할 예정이다. 훈련 종료 후 다시 치매검사·체력테스트 등을 통해 운동의 효과성을 비교하게 된다. 엄정애 기자 jaja4702@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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