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자 실태조사원 오는 22~25일까지 접수
선발된 조사원은 오는 3월 4일부터 11월 22일까지 세원관리과와 차량등록과 에서 근무하게 되며, 체납자의 거주지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체납 세금에 대한 안내 등 체납자 실태조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체납안내 활동 중 만나게 되는 어려운 이웃에 대해서는 동 행정복지센터 연계도 실시할 계획이다.
정택용 세원관리과장은 "체납자 실태조사원 운영이 시 체납액 일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시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체납자의 회생과 일자리 창출 효과로 얼어붙은 경기를 회복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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