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몬스 침대, 위대한 평화의 아이콘이자 천재 음악가 존 레논의 아시아 첫 대규모 전시 후원

▲ 시몬스 침대, ‘이매진 존 레논’ 전시회 협찬 후원,사진=‘이매진 존 레논 전’ 전시사무국 제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오는 3월 10일(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이매진 존 레논 展: 음악보다 아름다운 사람>전시에 협찬 후원을 진행한다.

존 레논은 세계를 대표하는 평화의 노래 ‘Imagine’을 만든 비틀즈의 리더이자 천재 작곡가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로 손꼽힌다. 이번 전시는 고(故) 존 레논의 생전 발자취를 한데 모아놓은 아시아 최초의 대규모 전시회로 음악가 외 예술가, 사회운동가로 활동한 존 레논의 발자취를 감상할 수 있다. 존 레논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번 전시내 시몬스는 존 레논의 예술적 업적을 기리고 평화의 뜻을 함께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후원했다.

시몬스 침대는 이번 전시에서 존 레논의 삶을 시기와 분야별로 정리한 4가지 섹션 중에서 ‘Seoul BED-IN(베드-인)’ 퍼포먼스내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자스민’과 침대 프레임 ‘파베’ 등을 협찬했다. 해당 퍼포먼스는 존 레논과 아내 요코 오노가 평화와 반전(反戰)의 메시지를 전한 ‘베드 인(BED-IN)’ 퍼포먼스를 오마주한 작품으로, 관객들이 직접 시몬스 침대에서 재현해보며 그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자사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의 오픈 기념으로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 장 줄리앙의 전시를 진행하는 등 문화 예술 분야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현재 시몬스 테라스에서는 80-90년대 레트로 게임 등 아날로그 디지털을 주제로 한 ‘RETRO STATION’ 전시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 시몬스 침대가 후원하는 <이매진 존 레논 展: 음악보다 아름다운 사람>은 2018년 12월 6일부터 2019년 3월 10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2층에서 진행된다. 전시 공간내 비치된 시몬스 침대의 제품 외 모든 제품과 관련된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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