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강남역CGV 인근에 위치한 강남역카페 ‘타르타르’는 전 세계 50여 가지가 넘는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당일 입고된 제철 과일을 사용해 신선한 디저트를 제조하며, 오픈형 주방에서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위생적인 부분을 직접 확인하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종 제철과일로 장식된 신선한 과일타르트를 메인으로 티라미수, 케이크, 밀푀유,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으며, 디저트마니아들 사이에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은 강남역 디저트카페 전문점으로 꼽힌다.
또한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해 기념일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파티에 어울리는 케이크토퍼, 숫자초 등도 함께 판매되고 있어 파티의 즐거움을 더한다.
타르타르 강남역CGV점 관계자는 “최근 연말 연초를 맞이해 케이크를 찾는 분들이 많으셨다”며 “타르타르의 달콤함이 고객 여러분들께 잠시나마 행복한 휴식이 될 수 있도록 언제나 맛있는 디저트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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