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시와 유관 기관·단체가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더불어 물가모니터 운영을 통해 매주 중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의 설 성수품목 가격을 조사하고, 도와 시 홈페이지에 게시함으로써 설 성수품 물가 인상을 억제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설 성수품 유통이 많은 농·축협, 대형마트, 전통시장에서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며 물가안정과 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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