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영숙 대표

[광명=일간투데이 이상영 기자] '직업과진로를체험하는공동체'(대표 김영숙)는 1월 12일 경기도 광명시 평생학습원 406호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우리의 청소년들이 미래설계를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대학생선배와 중·고생 후배들, 학부모가 한자리에 모여 진로에 대한 고민을 다양한 방법으로 토론하며 결과물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인생의 선배들이 각기 다른 조언을 후배에게 나눠주는 기회였다.

청소년들이 가정과 사회의 바람직한 인간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주기 위한 조직 적인교육의 일환으로 청소년단체인 직업과 진로를 체험하는 공동체는 학교 밖에서 실시되는 여러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위의 단체는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무한한 발달 가능성을 도와주고자 지역사회 차원에서 청소년 교육에 많은 관심을 주고 힘을 쓰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