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진 대표 "대중에 미술 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제안"

▲ 이승해 학생 作 하회탈(규격 40.9x31.8cm). 사진=서은진 대표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영아티스트(Young artist)의 꿈을 나누는 이색 전시회가, 미국 LA Gaia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오는 16~22일 LA에 있는 가야 갤러리에서 열리는 LA 교류전은 영아티스트의 꿈을 나누는 전시회이다.

주최는 미국 소재 J&J Art INC 서은진 대표가 기획한, 글로벌 Z세대들의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 학생전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박해영 대표가 지도하는 그림비 예술캠프 학생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로 대중들을 만나게 된다.

한국의 모던 아트를 전 세계에 알리고 전문 작가로의 진출 지원, 아트 마케팅 지원을 목표로 한다.

행사 수익금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젊은 작가들에게 전시를 마련해주는데 사용하고 우수 작가를 선발해 미국 전시를 도모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K-Art를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대중에게 미술을 즐기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할 계획이다.

한국 프로작가들의 작품을 저렴한 어포더블 아트 페어 수준의 가격에 소장할 수 있도록 모두를 위한 예술을 테마로 재미있고 즐거운 분위기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예술 작품을 제시한다.

전시참여 작가는 강상훈·김민서·김민재·김영서·김서연·길정훈·백종서·변정찬·서지원·임건민·안재혁·안하운·이승해·이은형·이송희·이연희·이지민·이시연·임서연·조아란·정창빈·양현지·최예은·채희진·홍초연·홍지원·하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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