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위 간사로서 포용적 복지 정책 뒷받침…정치개혁 특위 활동"
"''포용국가' 실현 위해 민생경제 안정·취약계층 보듬는 정책 주안"

▲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기동민 의원실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 지난해 의정활동 성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문재인 정부가 제시한 포용적 복지국가 정책과 비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국민연금 개편·개혁, 문재인 케어, 아동수당·기초연금 확대 등 국민 삶에 직접 맞닿은 보건 복지 분야 정책을 세심하게 살펴 국민 권익이 침해받지 않도록,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국민이 원하는 선거제도와 정치 개혁을 일궈내기 위해 동료 의원들과 함께 성실히 토론하고 논의에 참여했다.

◇ 올해 역점 의정활동 계획

올해는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자 한다. 지난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실현을 향한 역사적 대전환으로 한반도는 전쟁의 기운을 딛고 따뜻한 희망의 바람을 맞이했다. 하지만 그러한 온풍이 청년과 어르신, 영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등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고 호주머니까지 든든하게 채워드리지 못했다. 문재인 정부의 '사람중심 경제', '함께 잘사는 포용국가'로 나아가는 담대한 여정에 성실히 참여해 더욱 극진히 민생을 살피고 사회적 취약계층의 삶을 보듬는 정책에 주안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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