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화 대책 강구…취약계층 보호 주력"
"사회안전망 강화…지역 자립 기반 구축 노력"

▲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오제세 의원실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 지난해 의정활동 성과

'심각한 저출산·고령화 문제의 해결 없이는 미래는 없다'는 일념하에 ▲초저출산과 고령화 대책마련 ▲노인·아동·장애인 등 취약계층 보호 ▲사회복지종사자 및 사회복지공무원 처우개선 ▲사회복지 및 보건의료분야 공공성 강화 등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저출산·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을 환기시키고 범정부적 차원의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했다.

◇ 올해 역점 의정활동 계획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국민의 삶을 안정시키고 미래에 대한 불안을 없애도록 하겠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서비스 다양화를 통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이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

'지역이 살아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는 신념하에 지역구인 충북 오송을 보건·의료산업의 메카로 만들고 바이오·신약·의료기기 등 미래성장산업의 핵심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오송첨복재단의 자립 및 활성화를 지원하고 중부고속도로 확장, 교육과 문화시설 확충, 보건의료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지역이 자립기반을 갖추고 성장함과 동시에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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