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시설 관리부서 및 읍·면·동으로 확대, 종합평가 반영
특히, 재난취약시설인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 2천290여 개소는 시설 관리부서에서 점검하고 각종 생활 주변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안전점검이 실시된다.
또한, 읍·면·동에서도 자체적으로 지역단체와 협력해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취약지역 순찰 및 안전점검을 생활화하고 위험 요인을 발굴해 사전 조치하는 활동이 전개된다.
시는 앞으로 시민 사회에 만연해 있는 안전무시 관행 근절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유관 기관·단체와 함께 안전 캠페인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백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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