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손으로 아름다움을 만들어요"
방학프로그램에 참여한 전남자연과학고 학생은 "방학 동안 집에만 있으면 심심한데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재밌다"고 말했다.
학생 활동지원으로 참여한 특수교육실무사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여러 가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이 운영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이야기 했다.
구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겨울방학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이 긍정적 자아형성 및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직업체험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강운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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