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8강 진출을 놓고 요르단과 접전을 벌이고 있는 베트남 박항서 감독이 국내 스포츠팬들의 관심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털어놓았다.

베트남 요르단은 20일(한국시간) 2016 아시안컵 16강전 경기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이다.

이날 박항서 감독은 국내 스포츠팬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은 이유에 대해 한국과 베트남이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도 이유 중 하나인 것 같다고 언급했다. 특히 이번 아시안컵 경기에 올라온 감독들 중 한국인 감독이 혼자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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