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소방서가 화재안전특별조사 2단계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철원소방서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는 22일 화재안전특별조사 2단계를 실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철원군 관내에서 화예방 참사 재방방지 하고 국민보호정책 수행을 위해 화재안전 100년 대계 계획수립을 목표로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빈도와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은 취약시설에 대하여 건물안전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작년에는 229개소에 대해서는 조사를 완료했고, 금년에는 1천5개소에 대해 물적·인적·환경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 중이다.

유호진 화재안전특별조사 팀장은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 중에 있어 조사의 취지 및 목적을 군민들에게 먼저 알려 드린다"며 "대상처 방문점검시 조사업무에 협조 및 안전시설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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