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요즘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많은 청년들이 취업대신 창업을 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카페창업이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 카페의 경우 소규모로 운영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푸드트럭 형태로도 운영이 가능하기에 창업비용을 아껴야 하는 청년들에게는 제격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레드오션인 카페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언가 차별점이 있어야만 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카페에서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판매 중인데 그 중에서 눈길을 끄는 아이템이 바로 아이스크림이다. 그 중에서도 젤라또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젤라또는 일반 아이스크림에 비해서 공기의 함량이 낮아 쫀득쫀득 하고 칼로리가 낮아서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이제 막 소규모로 카페 창업을 시작한 청년들이 서브매뉴로 젤라또를 추가하기 위해서 비싼 기계를 구입하기에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젤라또 및 젤라또머신을 제조, 생산하는 기업, 젤라프레소에서는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겨울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캡슐형 젤라또 머신을 합리적인 가격에 임대와 판매를 하고 있다. 특히 소규모로 창업을 하려는 청년들에게는 비용 절약이 될 수 있어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젤라프레소의 젤라또머신의 경우 슬림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좁은 공간 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며 캡슐형으로 내장돼 생산되기 때문에 위생관리를 하기에 편하고 간편한 장점이 있어 소규모로 창업을 시작하는 청년들이 쉽게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이탈리아 3대 젤라또의 천연원료를 사용해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8가지 맛으로 구성돼 입맛이 다양한 고객들을 건강하고 시원한 맛으로 사로잡을 수 있다.

젤라프레소의 김남경 CEO대표이사는 “2월까지 젤라또머신을 구매 또는 임대를 하는 소규모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소규모로 창업을 하려고 하는 여성이나 청년들이 부담감없이 시작 하실 수 있다”며 “현재 PC방이나 카페, 볼링장 등 다양한 매장에 젤라프레소 머신이 배치돼 있는데 많은 분들이 젤라또를 건강하고 맛있게 즐기셨으면 좋겠다” 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