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진로개발원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2019 위캔캠프 1월에 진행된 13기부터 18기까지 만족도 100%를 달성했다. 그동안 겨울방학캠프의 인기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위캔캠프는 매진 사례가 이어지면서 학부모와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유일의 1:1 멘토링을 제공하는 공신캠프는 150여명의 서울대학교 우선선발 1:1 대표 멘토와 19명의 교육멘토진을 구성해 일명 서울대캠프로 통한다.

2박3일 동안 학습실무법 멘토링 교육을 실시하며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학생 개개인별 학습과 진로, 진학 등에 대해 심층적인 면담과 공부 방법에 대한 점검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하버드, 토론토 등 글로벌 멘토진이 참여함으로써 세계적인 대학생 멘토와 함께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여름 전체 기수 마감 행진에 이어 2019년 겨울 캠프에서도 해외 멘토가 캠프를 통해 학생들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사진=한국진로개발원

 위캔캠프의 주요 대상은 예비 중1부터 고3까지의 학생들이다. 특히 의욕은 앞서지만 기초가 부족하거나 학습 방향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학습의 동기부여를 통한 실전 학습법을 지도하고 있다.

일부 참여 학생들은 1:1 멘토링 컨설팅과 교수법은 단기간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위캔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서울대 멘토님들의 공부방법을 알게 된 만큼 캠프를 통해 자신에게 부족한 점을 보완해서 설정한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진로개발원의 이원석 대표는 “1:1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한 전폭적인 투자로 인해 학생들이 자신의 공부법을 점검하고 향후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위캔캠프 진행에 임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독보적인 1대1 멘토링 시스템을 통한 성적 향상의 결과들이 위캔캠프의 자긍심이 된다”고 말했다.

위캔캠프 측은 “서울대학교 학과별 우선선발 대표 공신 멘토들의 진정성을 학생들에게 가장 온전하게 전달하는 동시에 국내 최고의 공신멘토진의 학습실무법 전수를 통해 학생 스스로 자신에게 적합한 학습 방법을 선택하고 멘토와 상담을 통해 효과적인 자기주도학습 전략에 대한 전략을 구체화해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교육캠프들이 대량의 공신멘토를 투입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손실의 우려 때문에 꺼려하고 있으나 위캔캠프는 국내최대 규모의 멘토링을 지속하고 있는 결과 매년 참여 학생이 늘고 관심을 보인 학부모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다양한 무료 소프트웨어 및 진로진학 진로적성검사 프로그램을 개발해 2019년에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며, 위캔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온라인 진로다이어리 커리어셀의 무제한 사용권이 제공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피겨스타 김연아의 밀착 경호원 출신의 경호업체 룩인터네셔널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한국 최고의 경호 업체에서 학생들이 캠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전에 관한 행정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2019년 2월 위캔캠프는 23기가 1월22일에 이미 정규인원은 마감되었고 현재 추가 모집에 대한 요청으로 3차 모집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