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설 명절 맞이 한돈소비촉진 캠페인' 열려

▲ "와~바베큐가 살살 녹네"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행사중인 '설 명절맞이 한돈 소비촉진캠페인'을 찾아 15시간동안 불에 구운 한돈 바베큐를 시식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이번 설엔 꼭 ~한돈으로 선물하세요" 24일 오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행사중인 '한돈 설 선물세트 보내기 캠페인' 에서 하태석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이(가운데) 모델들과 선물셋트 홍보를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설명절을 앞두고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해 피해를 입은 국내 한돈농가들을 위해 한돈자조금과 국회 농해수위,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한한돈협회가 힘을 모아 24일 오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설 명절맞이 한돈 소비촉진캠페인'행사를 하고 있다. 이날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행사장을 방문한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와 소속의원들에게 피해를 입은 국산 돼지농가들을 위해 국회에서 힘 써달라며 호소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