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피토틱스 레드'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주식회사 킥더허들의 유산균 브랜드 ‘PHYTOTICS(피토틱스)’가 건강기능식품 부문 ‘2019 소비자만족대상’을 수상했다.

피토틱스는 식물영양소(Phytochemical)를 함유한 프리미엄 유산균으로, 식물영양소를 통해 체내에 부족한 영양소를 공급하고 제품별 색상에 해당하는 컬러푸드에서 추출한 자연성분과 체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컬러유산균을 선보여 소비자의 관심을 얻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 피토틱스레드의 성공적인 출시에 힘입어, 유산균과 함께 구성될 식물영양소에 따라 블랙, 오렌지, 퍼플, 그린 등으로 컬러 라인업을 다양화해 개인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유산균 시장의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 이라고 전했다.

이어 “경쟁이 치열한 유산균 제품 시장에서 피토틱스가 소비자만족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 이라며 “ 지속적인 식물영양소와 건강기능식품 소재 연구개발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하고, 기존 유산균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언론계, 학계,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2018 소비자만족대상 선정위원회’는 각 업종별 시장조사를 통해 선정된 브랜드에 대해 소비자만족도 동향, 서비스 또는 제품 품질, 소비자 응대 및 관리시스템 적격성 여부, 산업발전기여도, 경영혁신부문, 파급효과부문, 사회공헌부문, 동종업종 사업영위기간 등의 심사기준에 의거 종합 심사과정을 진행하며, 수시 시장 모니터링을 통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우수 브랜드 및 제품, 서비스를 발굴해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2018년 12월10일부터 30일까지 서류접수, 2019년 1월1일부터 1월13일까지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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