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성 닭한마리 제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황금 돼지해인 2019년의 시작을 알리는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던 날이 며칠전인듯한데 벌써 열두달중 첫달이 마무리됐다.

새해의 희망과 목표를 이루려는 많은 사람들이 겨울 날씨를 이기며 아침 저녁으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건강을 챙기려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는게 현실이다.

옛날 음식이 귀하던 시절에는 귀한 손님이나 백년 손님인 사위에게 대접하던 대표 보양식이 닭음식이었다.

하지만 먹거리가 넘쳐나는 요즘 현시대에도 닭은 우리의 대표 건강 보양식으로 큰 각광을 받고 있는게 사실이다.

먹거리 들이 많은 변천사를 지나면서 조금씩 새로운 음식으로 거듭나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상암동 오성 닭한마리 샤브샤브이다.

닭한마리라는 음식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음식이자 보양식의 대표주자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요즘 새로운 맛과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그에 발맞춰 새로운 음식들이 생겨나고 있다.

닭 한마리 샤브샤브도 새로운 소비 욕구에 맞추어 닭한마리라는 메뉴와 샤브샤브를 접목한 새로운 메뉴이다

상암동 맛집으로 소문이 났다는 오성 닭한마리 사장님은 오랜 요식업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특화된 수제 야채육수를 사용한 닭한마리 샤브샤브를 개발해 소비시장에 선을 보였다.

맛있으면서도 건강에 좋은 보양식을 찾는 소비 욕구를 충족 시켜주는 오성 닭한마리 샤브샤브 메뉴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현재는 맛있다고 소문이 나서 상암동 맛집으로 불리우고 있다. 상암동 오성 닭한마리를 찾았을때는 저녁 식사시간 직전이었는데도 이미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다.

추위에 얼은 몸을 녹이고 맛있고 건강한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찾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아주 많았다.

음식 맛은 손님이 알아준다고 했는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손님들만 봐도 상암동 맛집이란걸 알수 있었다.

잠시 대기를 한후 자리를 잡고 음식을 먹고 평가를 내려본 결과 각종 채소를 사용해 만들었다는 사장님만의 특제 육수가 아주 깊고 진한 맛과 담백한 맛이 났다.

오성 닭한마리에서는 닭고기의 퍽퍽함도 거의 없고 아주 부드러운 닭고기 맛을 느낄수 있었다.

오성 닭한마리는 겨울철 추억의 대표 식재료인 시래기를 사용한 시래기 닭볶음탕도 판매하고 있으며 시래기 닭볶음탕의 주문량도 상당하다. 추운 계절 맛있고 건강한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라면 상암동 사보이시티빌딩 지하에 위치한 오성 닭한마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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