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다온소리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대중음악계의 하버드, 음악인들 사이의 옥스퍼드라고 불리는 버클리 음악대학교. 그래미 어워즈 27회 연속수상의 퀸시 존스, 영화 음악계의 거장 하워드 쇼어, 마룬파이브의 기타리스트 제임스 밸런타인 등 우수한 졸업생들을 배출한 곳으로 유명하다.

전통을 지향하는 버클리 음악대학교가 최근 ‘전자 디지털 악기’ 연주자를 입학생에 포함하는 등 변화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는 버클리 음대 졸업생이 취업하는 기업들이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IT 관련 기업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전통적인 음악과 함께 현대의 트렌드에 발맞추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되고 있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유튜브를 통한 활동과 비디오, 스냅 무비 제작 등 다양한 매체와 분야를 통해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천안 실용음악학원 다온소리는 버클리 음대 수석 졸업 강사를 영입, 다양한 분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미디, 작곡, 보컬, 건반 등을 구체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강의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피아노를, 드럼,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 등 다채로운 악기를 배울 수 있도록 취미반, 중급반, 전문반, 입시반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별반으로 축가반, 유아반 등 다양한 수업을 구축해 1:1 맞춤 교육서비스도 함께 운영 중이다. 이 외의 프로그램은 다온소리 블로그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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