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준코스메틱은 이진형 이사회 의장-판나 대표이사-고재영 CEO 체제로 운영된다. 이는 제품개발, 마케팅, 영업 등 코스메틱 사업의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이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경영진 개편은 급변하고 있는 화장품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의사결정 구조를 효율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며 “향후 보다 적극적인 중국 시장 마케팅과 신제품 런칭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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