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상 1층~2층 단지내 상가도 들어서... 원스톱 라이프 실현 가능
상황이 이런 가운데 인천에서도 설계가 뛰어나고 공간활용이 높아 소형 가구를 대체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 나와 눈길을 끈다.
(주)한라는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374-17번지 일대에 '부평 한라비발디'를 공급 중이다. 부평 한라비발디는 지하 7층~지상 27층으로, 지상 4층~27층에 오피스텔이 지상 1층~2층은 상가가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73㎡, 총 1012실의 대단지로 구성되며 상가는 지상 1층에 29개, 2층에 24개로 총 53실 규모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버금가는 특화 설계가 돋보인다. 원룸, 투룸형 타입으로 선보여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평면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평면 내부에 드럼세탁기, 빌트인냉장고, 붙박이장 등 풀퍼니시드로 구성돼 실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지역난방으로 실내 실외기가 없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단지는 지역 냉·난방 시스템과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화질 CCTV와 무인경비시스템, 주차관제시스템으로 보안과 방범에도 신경썼고 호실 당 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부평 한라비발디는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시장역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수도권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과 1호선 부평역도 가깝다. 부평대로, 부흥로, 서울외곽순환도(중동IC), 경인고속도로(부평IC) 등이 인접해 인천은 물론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호재가 많아 미래가치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GTX-B 노선이 확정되면 부평 일대의 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GTX-B노선은 인천 송도~부평~경기 부천시~서울 여의도~서울역~경기 남양주 마석 등을 잇는 80km구간으로, 개통 시 송도에서 서울까지 20분대 주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3기 신도시로 계양이 지정되면서 계양테크노밸리가 포함돼 향후 정보통신·디지털콘텐츠 등 첨단기업들이 유치되고 10만개의 일자리가 공급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굴포천 복원사업, 부평 미군부대 이전 등이 추진되면 배후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 부평 한라비발디 단지내 상가도 수요 집중
한편 같이 분양 중인 부평 한라비발디 단지내 상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 상가는 고정수요는 물론 인근 배후수요도 많은데다 역과도 가까워 유동인구가 매우 풍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가에는 1천여실이 넘는 입주민들의 실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공실없이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부평 한라비발디 상가는 부평시장역 오거리 코너자리로 가시성이 높고 접근성이 좋아 집객도 잘 될 것으로 보이며 주 52시간을 맞아 젊은층을 아우르는 전문 커피숍과 패밀리 레스토랑 등도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부천시 상동 529-38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대표전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방문 전에는 전화로 예약하는 것이 좋다. 단지는 2021년 입주 할 예정이다.
김영호 기자
kyh3628@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