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사진 = 인천 숭의동 스카이시티 아파트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매년 2월은 이사철로 주택이전을 진행하는 가구가 상당하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거주지를 이전하는 이들이 많은데, 현재 서울 및 수도권에는 재개발, 재건축이 활발하게 이뤄짐에 따라 이사는 물론 분양까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사실 2월은 이사철이지만 분양시장은 얼어붙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올해 2월은 분양시장마저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부동산 정보서비스업체에 따르면 2월에 분양 예정인 15개 대단지 아파트 중 10개 단지가 수도권에 집중됐다.

이처럼 이사와 분양이 동시에 활발하게 이뤄지는 가운데 4룸의 신축 아파트를 저렴한 가격에 분양하고 있는 ‘스카이시티’가 주목받고 있다. 인천 숭의동에 위치한 신축 아파트 ‘스카이시티’는 신축빌라 분양가로 분양이 가능하며, 현재 2차 분양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신축아파트 분양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교통여건과 생활인프라다. ‘스카이시티’ 아파트는 수도권 1호선 ‘제물포역’과 매우 가까워 초 역세권에 속한다. 여기에 제1경인도화IC,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IC,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기 때문에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여건 또한 우수하다. 숭의초, 용정초, 인천남중, 인화여고, 선인고 등과 인접하고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와도 가깝다. 또한 수봉산과 수봉공원, 주인공원이 가깝기 때문에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숭의 홈플러스가 인접해 있으며, 할인마트, 병원, 관공서, 은행 등이 인접해 인프라 부분은 상위에 속한다.

이처럼 생활, 문화, 교통, 교육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스카이시티’는 아파트 자체만으로도 매력적이다. 2개 동, 총 259세대가 거주할 수 있는 ‘스카이시티’는 넓은 거실과 모던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거실의 주인은 가족’이라는 설계목적에 따라 넓고 탁 트인 거실은 세대구성수가 많아도 여유로울 정도.

여기에 북유럽풍의 모던하고 깔끔한 디자인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동선은 간결하게 짜여 어느 공간 하나 불필요하게 쓰이는 것이 없으며, 주부들의 로망이자 가장 눈여겨보는 주방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인다.

넓은 것은 거실뿐만 아니라 침실 또한 마찬가지다. 넉넉하고 아늑하게 설계된 침실은 동선의 불편함이 전혀 없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호텔급 디자인의 화장실을 보더라도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은 모습이 역력하다.

관계자는 “인천 신축빌라 분양가라는 저렴한 아파트 분양이 가능한 인천 숭의동 신축아파트 ‘스카이시티’는 현재 2차 분양 중으로 1차는 조기에 마감했으며, 2차 또한 언제 마감할지 모르니 분양에 관심이 있다면 서두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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