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올댓폰 제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이달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삼성전자 ‘갤럭시S10 시리즈’ 및 갤럭시F(폴더블 스마트폰) 출시일 및 가격과 스펙 등이 유출되어 이 가격이 그대로 출고가 가격이 될지 관건이다.

지난 12일 해외 IT매체에 유출된 가격은 갤럭시S10E 750달러(약 84만원), 갤럭시S10 900달러(약 101만원), 갤럭시S10 플러스 990달러(약 111만원), 512GB 모델은 1160달러(약 130만원)으로 출고가 가격이 책정되었으며 동시에 공개될 갤럭시F 가격은 1천800달러(약 203만 5천원)이 예상된다.

갤럭시S10·F에 대한 스펙, 가격, 디자인, 정보는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지만 고사양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갤럭시S10·F 가격 출고가가 높을 수밖에 없다며, 온라인 사전예약 카페 ‘올댓폰’은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갤럭시S10·F 사전예약을 진행해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낮춰준다고 밝혔다.

‘올댓폰’ 카페는 출시일 전 사전예약을 신청할 시 갤럭시버드 지급과 추첨을 통해 사전예약 신청자에 한해 공기계 증정 및 반값 지원, 12개월 요금 지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돌체구스토 등 전자기기 사은품, 해외여행권 2인, 샤오미 보조배터리부터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필수 스마트 기기 포함 30종을 사전예약 사은품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올댓폰’은 이번 년 봄 출시 예정인 애플의 아이폰SE2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아이폰SE2 사전예약 시 추첨을 통해 에어팟, 아이패드 10.5를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해외여행권 2인외 30종 이상의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KAIT 인증을 받은 네이버 카페 ‘올댓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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