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면 이장협의회(회장 서원영)는 "공주지역은 중고제 판소리 발흥지이며 명창 박동진을 배출한 지역으로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립 충청국악원을 충청권의 중심지인 공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반포면민이 더욱 앞장서 노력해야 한다"며 결의를 다짐했다.
이주성 반포면장은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반포면민과 함께 힘을 모아 공주에 국립 충청국악원이 꼭 유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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