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자디자인가구 제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라자디자인가구의 일산우드슬랩 전시장이 트렌디한 소비자들을 위한 우드슬랩식탁ᆞ우드슬랩테이블 등 각종 우드슬랩 제품을 전시해 눈길을 끈다.

전국 최대규모(300평)의 우드슬랩 일산 주교동 전시장에는 다양한 종류의 우드슬랩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가성비가 좋은 식탁과 카페 식탁 등을 집중 전시 중이며 스타벅스테이블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우드슬랩식탁’ 또한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사이즈로 전시하고 있다.

우드슬랩은 원목 자연 그대로의 질감을 살려 제작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식탁으로 상판과 프레임, 의자 또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내구성은 물론 인테리어적 가치가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라자디자인가구 일산전시장에 현재 전시돼 있는 수종은 인도네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아프리카 등에서 직수입한 뉴송, 월넛, 엠버, 캄포, 오크, 부빙가 등 다양하다.

파주우드슬랩 라자디자인가구 관계자는 “일산, 고양, 김포, 파주 등지에서 우드슬랩6인용식탁이나 우드슬랩테이블 구매를 위해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좋은 우드슬랩테이블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우드슬랩테이블의 원목 및 제작 과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우드슬랩은 같은 수종이더라도 원목 특성상 색감과 모양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매장을 직접 방문해 전문가의 자세한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자가구는 전국 최대규모로 우드슬랩만을 제조해 여러 가구 브랜드에 OEM 납품을 하는 동시에 직판까지 실시하는 명실공히 국내 우드슬랩 리딩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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