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뷰티 '한국커피협회 정기총회' 제품 협찬

▲ 사진=청호나이스뷰티
[일간투데이 홍성인 기자] 청호나이스뷰티가 커피 발효 화장품 '카바엘라'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청호나이스뷰티 '카베엘라'는 지난해 8월 (사)한국커피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바른 커피 알리기'를 진행했다. 이 일환으로 지난 15일 서울 호텔프리마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커피협회 2019년 제1차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바른 커피 알리기' 캠페인은 국내 커피산업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커피협회와 청호나이스뷰티가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많은 사람들에게 커피를 바르게 이해하고 인식 개선을 위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호나이스뷰티가 지난해 8월 론칭한 '카베엘라'는 세계 최초 커피발효 화장품 브랜드로 커피 생두를 발효 숙성시켜 피부 유효성분을 최대화하는 특허기술 에스프레소 추출공법으로 만들었다. 카페인은 줄이고 노화를 방지하는 클로로겐산의 함량을 높여 피부 컨디션에 활력을 부여하고, 보습과 진정은 물론 탱탱한 피부를 가꿔준다.

청호나이스뷰티 관계자는 "이번 '바른 커피 알리기'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카베엘라를 선보일 수 있어 좋은 계기가 됐다"며 "이달 말에도 신제품 출시가 예정 돼 있어 꾸준한 라인 확장을 통해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청호나이스뷰티는 카베엘라의 라인 확장을 통해 중국, 대만, 홍콩 등 해외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며, 커피 산업을 부흥시켜 K-뷰티의 확장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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