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계로TV 김원기대표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세계로TV(대표 김원기)가 17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쉐라톤워커힐에서 ‘주식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주식 시장의 미국 ‘금리동결’ 기조 유지가 전망되면서 주식 상승 기대심리로 인해 300석의 정원을 넘겨, 서서 강의를 들을 정도로 열기가 넘쳤다.

그동안 시장을 짓누르던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가 둔화하고 팽팽했던 미·중 무역 분쟁의 긴장도 어느 정도 완화한 덕분으로 풀이된다.

40년 만의 세계 최대 산유국 지위 탈환하면서 미국 통화당국이 기준금리를 동결했고, 미·중 무역분쟁도 걱정해온 데 비해서는 우호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미국 달러화 강세가 진정되면서 글로벌 자금이 신흥국으로 이동하고 있다. 베트남 경제가 매년 6% 후반대 고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34년의 노하루로 집약된 세계로TV의 김원기 대표는 저평가된 주식을 선점하고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는 알짜배기 투자법 '신(新)가치투자법'으로 주식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왔으며, 그동안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2017년부터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위주로 해외 금융시장 탐방하며 지난해 9월 해외지사를 베트남에 설립한 이후 현지 생방송 라이브 강연회를 안정적으로 진행해왔다.

특히 2017년 8월 동남아시아 신흥국 탐방에서부터 10월 베트남 글로벌 포럼 ‘GATEWAY TO VIETNAM 2017’ 참여, 베트남 현지 3대 증권사로 손꼽히는 SSI(사이공증권)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현지 글로벌 포럼에 초청받는 등 베트남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전문 애널리스트로 정평이 났다.

김대표는 이미 국내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사회의 귀감이 돼왔으며 이제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활발하다. 필리핀에 사랑의 휠체어를 전달했고, 코피노들을 위한 휠체어 구매 자금과 필리핀 현지 교민들을 위한 위문공연을 후원하고 있다.

한류 문화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해 서울 송파구 잠실 제2롯데타워에서 진행된 '2018 국제 OST 페스티벌(IMDOF)' 출범식을 공식 후원하기도 했다. 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아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고객감동경영대상 인터넷증권방송 부문 대상 등을 수상했고, 올해의 공감경영대상 CEO대상과 세계로TV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세계로TV 관계자에 따르면 향후 강연회 일정은 미정이지만 세계로TV 증방송을 통해 남북경협, 4차산업, 총선과 대선 등을 전망하여 투자가들에게 부자가 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회원들을 대상으로 베트남 주식 정보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주식투자법을 알려주고 있다. 김원기 대표의 주식 관련 정보는 세계로TV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세계로TV 김원기 대표가 진행하는 무료 주식 강연회는 개그맨 김정렬씨의 사회로 초대가수 김민교 씨가 출연해 성황리에 마루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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