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은 디자인개발지원, 시제품개발지원, 인천디자인지원센터 운영, 인천국제디자인페어와 산업시설 환경개선 사업 등 산업디자인 육성 및 지원사업에 대한 내용과 함께 해외마케팅, 서비스디자인, 디자인교육 등의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특히 시는 제품디자인 분야의 경우 공장관련 증빙이 불가하더라도 사업자등록증상의 업태가 제조업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 대상 조건을 완화했다.
단, 공장관련 증빙이 가능한 기업에게는 우대가점 3점이 부여된다.
또 로봇산업분야에 디자인개발에 대한 지원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며, 지원목표는 5개사 내외, 총 개발비의 90%, 최대 2천만원 한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와 IBITP는 올해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디자인·시제품개발 지원에 22억원, 산업시설 환경개선사업에 30억원, 시설·장비지원, 디자인교육 28개 과정, 수출지원 사업에 32억원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디자인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디자인지원센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종서 기자
jjks5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