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별로 바꿔 쓰는 기능성 3종 필터 적용

▲ 사진=청호나이스
[일간투데이 홍성인 기자] 청호나이스가 상황에 따라 다른 필터로 변경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를 새로 내놓았다.

공기청정기를 구입할 때 계절별로 봄엔 황사, 여름엔 악취, 가을 겨울엔 미세먼지를 주요 이슈로 고려한다.

이에 청호나이스는 각 시기별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특화된 기능의 3종 필터를, 때에 맞춰 교체 사용하는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청호 공기청정기 A600'은 해당 '기능성 3종 필터'를 포함, 4단계의 필터링 시스템으로 사계절 내내 최적의 집안 공기를 만든다.

'청호 공기청정기 A600'은 1단계 프리필터, 2단계 기능성 3종 필터, 3단계 초미세먼지 집진필터, 4단계 탈취필터를 적용 했다.

이 중 기능성 3종 필터는, 황사가 심한 봄엔 '황사방지필터', 악취가 심한 여름엔 '탈취강화필터', 미세먼지가 심한 가을 겨울엔 '집진강화필터'로 상황에 맞게 3가지 타입으로 제공해 필요 성능을 강화한다. 제품 출고 시 처음 적용된 필터는 탈취강화필터로 이후 시기별로 교체하여 사용 가능하다.

'청호 공기청정기 A600'은 먼지센서와 가스센서가 모두 장착돼 자동운전모드 설정 시 미세먼지 농도와 유해 생활가스를 복합적으로 감지, 4단계의 풍량으로 작동한다.

터보모드 설정 시엔 기본 '강' 풍량 이상의 강력한 파워로 작동해 짧은 시간 내에 효과적인 공기정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청호 공기청정기 A600'은 240mm의 슬림한 두께와 그라데이션 효과를 준 전면 2천600여개의 에어홀로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16.6평(55㎡)의 넓은 적용면적과 2등급 에너지효율로 가정 뿐 아니라 어린이집, 병원 등의 공공시설에서 쓰기에도 적합하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