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도서관이 “지역주민을 위한 열린도서관” 서비스를 실시해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하는 대학으로 나아가며, 지식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무료로 동두천시민에게 도서관을 개방하고 있다. 사진=동양대학교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도서관은 지난 2016년 3월부터 '지역주민을 위한 열린도서관' 서비스를 실시해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하는 대학으로 나아가며, 지식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무료로 동두천시민에게 도서관을 개방하고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컨텐츠(전자책, 오디오북, 스마트앱북, 학·협회지 원문정보, 전자잡지, 국가기술자격증, 공무원·취업동영상, NCS, 직무적성검사, 취업솔루션 강좌 등)를 대량 확충해 기존 도서대출 위주의 개방에서 탈피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전자정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비스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의 동두천시민이며, 일반회원과 온라인회원으로 이용자등록이 가능하다. 모든 등록회원은 전자책, 오디오북, 스마트앱북 각 5권 15일간 대출 및 전자정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회원은 추가적으로 3권 15일간 도서대출도 가능하다.

한편, 동양대 동두천캠퍼스 도서관은 도서 1만 2천여권, 전자책(e-book) 5만 8천여권, 오디오북 5천400여권, 스마트앱북 1만 9천여권, 시청각자료 250여점 및 다양한 전자정보를 소장해 지역주민에게 열린도서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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