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ANC승무원학원 인천점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ANC승무원학원 인천점에서 제4회 입시설명회를 2월22일 오후3시 부평역사 7층 롯데시네마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3년간 개최한 입시설명회는 총 1천여명 이상의 학생들이 신청하였고 참여도 또한 매우 높아 매년 조기마감이 됐던 대표적인 항공운항과 입시설명회다.

올해도 역시 주요대학 항공운항과 합격률이 압도적으로 높은 학원인 만큼 인하공전 항공운항과(인하공업전문대학),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과, 수원과학대학교 항공관광과, 연성대학교 항공서비스과 재학생들이 30명이상 참여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항공사 객실승무원 또는 스튜어드(남자승무원) 직업은 다양한 직업이 넘쳐나는 요즘 많은 여학생들과 남학생들이 희망하는 유망직종 중 하나이다. 항공사 승무원이라 하면 전 세계를 다니며 여행과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직업이기도 하며 유니폼을 입고 단정한 머리를 한 뒤 당당한 걸음걸이를 뽐내는 이미지를 떠오르기도 한다. 또한 높은 연봉을 지급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이 주를 이루는 집단답게 여성복지는 최고 수준이라고 얘기할 수 있다.

ANC승무원학원 인천점은 항공운항과 입학을 위한 항공사 객실승무원을 양성하기 위해 서비스교육, 인성교육 등 실제 승무원이 되어 기내에서 알아야 하는 행동들까지도 미리 교육하며 승무원의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ANC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는 항공운항과를 진학하기 위해선 보통 성적보단 면접이 중요하다고 전하면서 대학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나이인 고등학교 3학년때는 이미 마감돼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을 갖고 있는 학생들에겐 면접준비를 통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입시관계자는 3년간 진행해왔던 대규모 입시설명회의 다른 점은 학교나 학원 홍보만을 위한 입시설명회가 아닌 승무원이 되는 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과 학생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법(항공운항과 대학입시)을 제시해주는 설명회로서 그 어떤 대학교수도 초청(홍보성)하지 않고 오로지 입시담당자와 대학생들만 참여해 현재 재학생들에게 전해 듣는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재학생들의 솔직한 학교생활에 대한 후기, 입시준비 경험 등 앞으로 있을 2020학년 항공운항과, 항공관광학과, 항공서비스학과 등 스튜어디스학과 수시 모집전형과 정시 모집 전형의 면접준비와 더 나아가 전반적인 대학입시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설명회라는 점에서 다른 홍보형 설명회와는 완전한 차별화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항공운항과를 진학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알려주는 것이 바로 항공운항과 입시설명회라고 전하면서 30년 전통의 승무원학원인 ANC에서 주관하는 항공운항과 입시설명회를 통해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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