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조망이 가능한 복층형 오피스텔로 신혼부부들에게 큰 인기

▲ 사진=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전셋값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지난 1월 3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은 -0.24%였다. 한국감정원이 2012년 5월 조사를 시작한 이래로 역대 최저다. 앞선 최저 기록 2012년 7월(-0.24%)의 하락률과 같다.

전셋값 하락폭이 커지고 지속되면서 임차인들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전셋집을 잘 못 구했다가 향후 깡통전세로 전락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이다. 대출도 어려운데다가 아파트를 매입하자는 이미 집값이 올라도 너무 오른 상태라 부담이 크다.

이런 가운데 서울 접경지역 중심으로 1억원대로 내 집 마련할 수 있는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한화건설이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짓는 ‘미사강변 오벨리스크’도 1억원대에 매입할 수 있으며 특히 영구 한강조망권을 갖춘 복층형 오피스텔이다. 한강, 예봉산, 하남종합운동장 등 조망이 가능한 프리미엄 조망권을 갖췄다. 전실 복층은 물론 높은 층고와 와이드창으로 설계돼 한층 더 여유롭고 쾌적한 공간을 누릴 수 있고, 최적의 한강 조망을 선사한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은 굵직한 개발호재가 있어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9년 6월)이 개통 될 예정이고, 9호선 미사역 또한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져 지하철 개통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하남 미사지구내 43만여㎡가 넘는 자족기능확보시설 내 지식산업센터 등 수많은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강동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 배후업무단지 수요도 8만여명에 달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379-27번지(길동사거리)에 위치하며, 선착순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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