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PC방창업 브랜드 아이센스리그PC방에서 PC방 창업초기에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창업준비를 매뉴얼 대로 진행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이센스리그PC방 창업전문가 팀’을 구성해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이센스리그PC방에 따르면, ‘창업전문가’팀은 마케팅, 인테리어, 가맹관리, 디자인, 먹거리개발 등 피시방창업에 꼭 필요한 분야별 전문가들이 구성된 창업지원 전문가 컨설팅단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아이센스리그PC방 가맹점을 체계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며, 공격적으로 매장들을 유치시켜 PC방업계 1위다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본사 가맹관리부 관계자는 “PC방창업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하면 막막한 창업 중 하나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픈부터 운영까지 전문가의 코칭이 필요하며, 다년간의 노하우가 축적된 아이센스 가맹사업부와 함께 하시는 것이 최선의 선택” 이라며 “아이센스리그PC방은 예비점주님들의 성공적인 PC방창업을 위해서 관련 부서들이 모두 존재하며 가맹점 매출 상승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특히 ‘창업전문가’팀은 각 부서의 팀장님들로 이루어진 전문가들로 사업설명회에 방문하시면 직접 보실 수 있고 1:1 상담을 통해 안정적인 피시방창업을 이루실 수 있다” 고 덧붙였다.

아이센스리그PC방은 2년 연속 PC방 업계에서 유일하게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으며 업계 최다인 7개의 직영점과 약 500개가 넘는 가맹점들을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인기 개그맨 박명수를 모델로 기용해 인지도 및 매출 향상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업계1위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2월에 진행된 대규모 사업설명회에서도 100팀 넘는 예비창업자들의 방문으로 만석을 이뤘으며, 사업설명회장에서는 PC방창업 절차는 물론 창업 노하우, 성공 비법, 직영점 매출공개, 순수익률 등의 예비창업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정보들을 ‘창업전문가’들이 직접 제공함으로써 좋은 평을 얻고 있다.

현재 추가 개최 요청이 쇄도하여 2월 25일(월) 오후3시 구로구 본사에서 마지막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선착순 50명의 예비 점주들만 초대해 진행하기 때문에 사업설명회 참석을 희망한다면 서둘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한다. 사전 신청한 사람에게는 초대장을 별도 발송하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현재 2월 창업혜택에는 재창업보험제도 제공, 투자원금보장제도 제공, 1금융권 MOU체결을 통한 지원, GTX 1060 3G 전좌석 무상제공, 16GB RAM 전좌석 무상제공, 가맹비 100% 면제, 무인정산기 초도비용 지원, 쉐프앤클릭 먹거리샵 무료 시공 등을 포함해 무려 총 30가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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