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재산 관리계획(안)등 심의

▲ 동두천시(시장 최용덕)가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제1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동두천시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2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제1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유재산심의회는 분야별 전문가인 민간위원을 포함해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 공유재산의 관리 및 처분·매입에 관해 자문하기 위해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이날은 5명의 안건 상정 관련부서 팀장급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안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심의회에는 '생연지구 내 학교용지 토지취득' '행복드림센터(시민수영장)건립' 관련 2019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및 '공유재산 재산관리관변경 3건' '보훈회관 건립을 위한 회계간 재산이관' 등 주요안건이 상정돼 각 위원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객관적인이고 적법한 판단으로 안건을 심의해 원안을 가결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공유재산관리와 관련된 중요사항에 대해 관련법을 근거로 면밀히 검토해 효율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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