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3월 1일까지 철원군 영북·영중면 일원 기동예정 ▲ 탱크 동계 혹한기 전술훈련시 포사격 장면. 사진=엄명섭 기자[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육군 제1기갑여단이 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비선동, 문혜리·와수리, 영북·영중면 일원에서 '혹한기 야외 기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대 관계자는 "도로 상에 군용차량이 이동시 각별히 안전운행에 주의가 필요하며, 저속으로 이동하는 군 장비 및 차량에 무리한 접근 및 추월시 예기치 못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아울러 부대는 "안전통제반과 대민피해대책반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라며 "훈련간 발생하는 주민 불편사항은 적극적으로 조치하겠다"고 전했다. 엄명섭 기자 6k2bbj6116@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탱크 동계 혹한기 전술훈련시 포사격 장면. 사진=엄명섭 기자[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육군 제1기갑여단이 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비선동, 문혜리·와수리, 영북·영중면 일원에서 '혹한기 야외 기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대 관계자는 "도로 상에 군용차량이 이동시 각별히 안전운행에 주의가 필요하며, 저속으로 이동하는 군 장비 및 차량에 무리한 접근 및 추월시 예기치 못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아울러 부대는 "안전통제반과 대민피해대책반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라며 "훈련간 발생하는 주민 불편사항은 적극적으로 조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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