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최근에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와 고령화 확산 등으로 간호인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여러분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여러분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구심점 역할을 하는 간호조무사협회가 법정단체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와 같인 간호인력 부족문제는 분야별 직무교육을 통한 간호조무사들과 같은 간호인력을 적극 활용하는것도 한 방법"이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자체 직무교육을 제도화하고, 방문간호 등 간호조무사 역할확대를 통한 위상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1부 개회식과 2부 정기대의원총회로 나눠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진표·정춘숙 국회의원, 정희시 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등 내빈 및 대의원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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