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비결·웰다잉 등 프로그램 진행
지난해 2월부터 환자 스스로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결정할 수 있는 법이 시행됨에 따라 사전연명 의료의향서를 소개하고 존엄한 죽음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돼 어르신들이 남은 인생의 고귀함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민선향 횡성군보건소장은 "의료취약지역인 보건진료소에서도 어르신들께서 삶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남은 생애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석성 선임기자
dtoday5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