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3년까지 152명 고용
오는 2021년까지 공장부지 6만 157㎡를 임대 및 매수해 원료가공 공장, 보도블럭 공장, 경량골재 공장을 순차적으로 설립할 계획이며, 2023년까지 공장별로 원료가공 공장 35명, 보도블럭 공장 30명, 경량골재 공장 87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으로 총 152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를 내게 된다.
올해는 석공부지를 임대해 원료가공 공장 설립 중으로 내달 말 준공해 4월부터 가동하고, 2021년까지 원료가공 공장을 증설하고, 보도블럭 공장은 내년, 삼척경량골재 공장은 2021년 건립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기업체에서는 삼척시 관내 법인체 설립 및 직원 주소이전 추진으로 도계지역 경제활성화 및 고용창출을 도모하고, 삼척시 및 대한석탄공사는 기업 투자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최대한 협조하기로 했다.
최석성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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