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백상현 기자] 박경리문학공원이 주최하고 원주문인협회 시낭송분과가 주관하는 '1919년 그날의 함성! 삼일절 100주년 시낭독회'가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삼일절 백주년을 맞아 원주문인협회 회원들이 민족시를 낭송하고 그날의 의미를 찾아가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경리문학공원 관계자는 "삼일절을 맞아 민족시 낭독을 통해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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