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밤 11시 방송… '알 권리' VS '인권보호'

▲ 상암 타임즈 5회 예고 스틸. 사진=tvN
[일간투데이 최유진 기자] 26일 밤 11시 방송되는 tvN '상암 타임스'에서 국민 전체를 들끓게 만드는 흉악범들의 신상 공개에 관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tvN은 매주 다양한 의견을 살펴보며 새로운 시각을 배워나가는 '상암타임즈 - 초밀착토론' 5회에서 찬반 입장이 치열한 '흉악범 신상 공개'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고 밝혔다.

또한 특정 강력 범죄 처벌에 관 한 특례법 개정에도 여전히 대립 논란을 일삼고 있는 국민의 '알 권리'와 범죄자의 '인권보호'도 치열하게 다룰 전망이다. 출연진들의 날카로운 질문과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불꽃 튀는 토론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지난 한 주 뜨거웠던 이슈를 새로운 시각으로 발제하는 '뒷북 브리핑' 코너에서는 곧 열리는 정당 전당대회를 짚어본다. 크고 작은 이슈부터 최근 연이은 이수의 중심에 선 말들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특히 패널 이봉규가 직접 정당 신년회에 참석해 당원들의 의견을 들어보며 결과를 예측해 볼 것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7인 패널들은 종전선언과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까지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시사 이슈들을 모두 모아 정상회담에 관해 요점을 정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해외 특별한 영빈관 소개 등 흥미로운 주제에 대한 토론은 오늘밤 11시 tvN '상암 타임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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