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성분 검사와 몸에 맞는 운동처방으로 진행하는 그룹 PT

▲ 사진=강동구도시관리공단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문영출) 온조대왕문화체육관 헬스장에서 신규프로그램으로 그룹 PT를 개설한다. 이번에 개설하는 그룹PT강좌는 체력향상을 위한 몸살림 트레이닝과 슬림 핏이며, 주 3회(월·수·금)로 약 한 시간동안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헬스 트레이너가 직접 체성분 검사와 체형 분석 자료를 이용해 수강생에게 맞는 운동법과 운동 횟수, 무게 등 전문적이고 세세한 운동처방을 제공한다. 이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수강이 가능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신규 접수는 지난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온라인 접수가능하며 접수한 강좌는 다음달 4일 첫 수업을 진행한다.

기존에 온조대왕문화체육관 헬스강좌를 이용하는 한 구민은 "나에게 필요한 운동을 전문 헬스 트레이너에게 맞춤형으로 처방받을 수 있어 수업을 들어보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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