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및 대형 오피스, 병원 등이 밀집해 임대수요 확보 및 안정적인 수익 창출

▲ 사진= 해나래 주상복합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대전시 유성구 일대에 해나래 주상복합이 선시공 후 오는 2월에 분양을 앞두고 있다. 사업지 일대 주변은 갑천변과, 생활 인프라, 사통팔달 교통여건, 풍부한 배후수요 등 블루칩 입지여건 자격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이 때문에 사업추진 초기부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이 신규분양 물량으로 집중되고 있다.

'해나래 주상복합‘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540-8, 9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4층~지상 15층, 오피스텔 60실 (전용면적 28~29㎡), 도시형 생활주택 150가구 (전용면적 18~24㎡) 의 중소형 주택으로 총 210가구의 규모로 구성됐다.

최적의 입지로 불리는 '해나래 주상복합‘은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동시에 최근 예비타당성조사대상 면제사업 발표한 2호선 충남대역(예정) 개통시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한밭대로, 갑천도시고속도로를 통한 광역 접근성이 우수하다.

주거환경과 생활편의 시설도 잘 갖춰졌다. 대전 생태하천 갑천변, 유림공원에 자리한 쾌적한 주거환경과 봉명동 상권 등 유성구 상권 이용이 편리하며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유통시설이 가깝다.

배후수요 또한 기대해볼 만하다. 인근의 충남대학교 및 대형 오피스, 병원, 유흥상권이 밀집해 있어 임대수요는 꾸준할 전망이며 계룡스파텔 워터파크, 골든하이 등 일자리 증가에 따른 효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세대 내부는 1~2인 가구의 심플한 라이브 스타일을 반영한 설계 및 전 세대 중문시공으로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43인치 LED TV, 드럼세탁기, 건조기 등이 무상옵션으로 제공되는 것은 물론, 지하주차장 및 공동 현관, 엘리베이터에 CCTV 안전 보안시스템을 설치해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해나래 주상복합’의 홍보관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694-4번지에 위치하며, 2019년 12월에 준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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