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및 대형 오피스, 병원 등이 밀집해 임대수요 확보 및 안정적인 수익 창출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대전시 유성구 일대에 해나래 주상복합이 선시공 후 오는 2월에 분양을 앞두고 있다. 사업지 일대 주변은 갑천변과, 생활 인프라, 사통팔달 교통여건, 풍부한 배후수요 등 블루칩 입지여건 자격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이 때문에 사업추진 초기부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이 신규분양 물량으로 집중되고 있다.
최적의 입지로 불리는 '해나래 주상복합‘은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동시에 최근 예비타당성조사대상 면제사업 발표한 2호선 충남대역(예정) 개통시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한밭대로, 갑천도시고속도로를 통한 광역 접근성이 우수하다.
주거환경과 생활편의 시설도 잘 갖춰졌다. 대전 생태하천 갑천변, 유림공원에 자리한 쾌적한 주거환경과 봉명동 상권 등 유성구 상권 이용이 편리하며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유통시설이 가깝다.
배후수요 또한 기대해볼 만하다. 인근의 충남대학교 및 대형 오피스, 병원, 유흥상권이 밀집해 있어 임대수요는 꾸준할 전망이며 계룡스파텔 워터파크, 골든하이 등 일자리 증가에 따른 효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세대 내부는 1~2인 가구의 심플한 라이브 스타일을 반영한 설계 및 전 세대 중문시공으로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43인치 LED TV, 드럼세탁기, 건조기 등이 무상옵션으로 제공되는 것은 물론, 지하주차장 및 공동 현관, 엘리베이터에 CCTV 안전 보안시스템을 설치해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해나래 주상복합’의 홍보관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694-4번지에 위치하며, 2019년 12월에 준공예정이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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