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 숙원 사업인 잔디운동장 공사에 도움
도서실 환경개선 사업도 올해 준공 예정

▲ 이정인 서울시의원. 사진=서울시의회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이정인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5)은 최근 서울거여초등학교 총문회(총동문회장 이종수)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감사패에는 "이정인 의원은 부지런하고 신뢰받는 정치인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수고함은 물론이고 거여초등학교 숙원 사업이었던 잔디운동장 공사에 많은 도움을 주어 지난 연말에 준공했기에 2만 5천여 동문들의 감사의 마음을 모아 감사패를 수여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의원은 거여초등학교 잔디운동장 공사이외에도 2018년 제284회 정례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거여초 도서실 환경개선 사업 1억원도 확정해 올해 준공예정이며, 쾌적하고 아늑한 독서환경 조성으로 도서관 및 독서 교육 활성화를 통해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인 의원은 "학교뿐 아니라 지역 내 민원사항들이 해결돼 좀더 살기 좋은 송파가 되도록 앞으로도 현장 속에서 소통하며 귀 기울이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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