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녀 100명 선정 전달
지난 해는 저소득가구 아동 운동화지원, 지역아동센터 간식지원, 학교밖청소년 생활개선지원, 청소년 쉼터(남녀) 생필품 지원 등의 사업을 펼쳤고, 위기가구에 대한 학비와 의료비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학생 교복구입 지원 등도 추진했다.
이혁영 이사장은 "아동과 청소년은 목포의 미래를 가늠 할 수 있는 큰 자산으로 소중히 잘 보살피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시키는 것이 지역사회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목포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자 발굴사업을 전개하고 특히 아동·청소년 육성사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방석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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